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일외출록 반장/줄거리 (문단 편집) == 17화 == 오오츠키가 뭘 먹을지 고민할 때마다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오오츠키 본인의 무의식 속에서 각국의 머릿속 오오츠키의 의견을 묻고 그 의견을 채용해 먹을 것을 결정하는 미식가 정상회담이 개최된다. 무의식 속의 본체 오오츠키를 제외한 다른 오오츠키들은 거의 다 해당 국가를 상징하거나 관련된 복장을 입고 있다.[* 중국은 헤어스타일까지 [[마오쩌둥]]을 닮았는데 이게 오오츠키의 얼굴과 묘하게 싱크가 잘 맞는다.] 횟수가 드러난 나라들은 순서대로 일본 228회, 중국 121회, 이탈리아 56회, 미국 18회, 한국 14회, 브라질 4회, [[영국 요리/악명|영국 0회]].[* 깨알같이 영국 오오츠키는 [[피시 앤드 칩스]]를 추천한다. 옆에 있던 [[레게머리]] 오오츠키는 조용히 하라며 핀잔을 준다.] 첫째날은 일본 오오츠키의 의견에 따라 튀김 덮밥, 오코노미야키 등 일식 위주로 먹었지만 둘째날엔 각국의 오오츠키들의 의견에도 결정하지 못해 난항을 겪던 와중 중국 오오츠키가 레바니라(간과 부추 볶음)를 제안한다. 레바니라는 오오츠키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으로 언제 먹어도 만족도 7할 이상이지만 지금 레바니라를 택하면 도망치는 것 같아 머뭇거렸지만, 그래도 안전빵이니 레바니라를 먹으려 하는데 소년 모습의 오오츠키가 '미쉬매쉬'란 요리를 먹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한다. 분명 잡지에서 본 적 있지만 어느 나라 음식인지 알 수 없었는데, 아메리카 오오츠키도 소년 모습의 오오츠키의 말에 동참하자 결국 개척자 정신으로 그 요리로 결정. 미쉬매쉬는 다름 아닌 [[불가리아]]풍 스크램블 에그였고 오오츠키는 그 요리를 맛있게 먹는다. 소년 오오츠키는 '불가리아 오오츠키'란 이름을 얻어 영국 오오츠키를 뺀 나머지 오오츠키들의 축하를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